드라마에 나온 펜트하우스란? 뜻과 정의 간단정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얼마 전에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펜트하우스에 대한 욕망이 엄청나게 드러나고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고 최고의 권력, 부라고 나왔습니다

 

 

먼저 펜트하우스란, 최고급 주거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에서는 보통 최고층에만 펜트하우스를 설계하고

2개 층을 이용해서 복층으로 설계하기도 하고

2개 호실을 이용해서 1층이지만 넓은 세대로 만들게 됩니다

 

펜트하우스의 정의는 명확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호텔의 최고층에 지어지는 최고급 주거시설도

펜트하우스로 불리기도 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하는 것조차도

HIGH LOW를 따로 설정해놓으면서

부자들 사이에서도 고층에 산다는 것만으로

펜트하우스에 산다는 것만으로 부와 권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나온 해라 펠리스와 거의 흡사한

잠실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보자면,

 

42층~72층까지 있으며, 전용면적은 133~829㎡까지 있을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타입들을 제공합니다

 

가격 또한, 저층 40억~ 펜트하우스 250억까지 큰 차이가 날만큼

부자들 중에서도 급을 나누는 세대들이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경우의 따라서 다르겠지만 같은 집이라고 해도

40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과 250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의

부와 명예의 차이는 실제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에도 많으면 10세대 정도 들어가고

주로 주상복합 아파트에 2~4세대 정도뿐이 공급이 되질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급이 되는 펜트하우스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식으로 일반 아파트 꼭대기층에 분양을 하는

펜트하우스 세대는 거래가 적고, 분양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인기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펜트하우스 세대는

예를 들어서 1000세대 중에 8세대뿐이 공급을 하지 않습니다

 

유니크함입니다.

TV나 드라마에 펜트하우스가 많이 나오면서

매물이 적어서 시세도 많이 오르게 되고 찾는 이 들도 많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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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단독주택을 선호하지만 주변 인프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일반 아파트 꼭대기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