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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3기 신도시 광명, 시흥에 토지 투기 의혹을 LH 직원이?

by 부동산 이야기!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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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직원 10여 명이

3기 신도시로 발표나기 2년 전부터 100억 상당에 토지를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년 전이면 현 국토부 변창흠 장관이 LH 사장으로 있을 시기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하게 공급을 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LH 직원들은 블라인드 게시판에서 'LH 직원이면 부동산 투자하면 안 되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서

국민들을 더 화나게 하고 있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고,

 

한 LH 직원은 부동산 투자 유료 강의를 진행하는 등의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일들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한 LH 직원이 14채의 주택을 받는 등의 많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토지 보상을 크게 받기 위해서 나무를 심어 두고 농지를 대신 관리해줄 사람까지 구해놓는 일까지 했습니다

 

왜 이렇게 해두었는가?

 

 

해당 LH 직원은 토지보상팀으로 어떻게 해야 토지 보상이 높게 측정되는지를 전문적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100억 중 절반인 50억은 대출을 진행해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출 이자만 해도 매달 수천만 원이 지출되는 셈입니다.

 

매달 수천만 원의 이자를 감당하면서까지 농업을 겸직했다고는 보기가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몇몇 LH 직원이 'LH 직원은 부동산 투자하면 안 됨?', '부동산 투자 강의할 수도 있는 거 아님?'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공공기관입니다.

 

 

수능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강사로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래를 100%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신도시 개발이 시작하게 되면 여기에 공무원들이 집을 가지고 있다. 땅을 가지고 있다.

이런 루머들이 돌곤 했습니다. 그게 현실로 드러난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H도 공무원들처럼 재산등록, 신고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재산등록, 신고를 하더라도 이제는 국민들은 믿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인 저 또한, 완전히 연관 없는 제삼자의 명의로 현금으로 보상을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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