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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평택 미군기지 이전 호재, 지역개발계획 1조 7천억원 투입

by 부동산 이야기!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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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서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되면서

평택이라는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1조 7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은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동안 86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18조 9,796억의 규모로 평택지역개발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택 주민들에게는 매우 큰 개발호재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2020년에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거점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포승 BIX 지구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고,

그로 인해 일자리 창출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고덕신도시 2단계 마무리, 주민 복지 개선, 도로, 철도, 항만도시의 기반시설 구축이 주요 사업내용입니다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서 진행되는 사업은 아래과 같습니다

 

커뮤니티 광장 조성 사업 76억, 평화 예술의 전당 40억, 서정역 환승센터 115억 등이 대표되는 사업이고

총 11개 사업이 진행되며 1,912억이 투입됩니다

도로, 철도, 항만도시의 기반 시설 구축은

 

이화~삼계 도로 건설 32억, 포승~평택 산업철도 276억, 평택 당진항 1,296억 등이 주요 사업이며,

총 7개의 사업이 진행되며 1조 5,941억이 투입됩니다


개발 호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오는 개발호재들은 매우 좋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지며,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평택은 더욱 더 커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도시입니다! 

5년 후에 평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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