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땅 투기란? 뜻! 투자와의 차이점

LH 직원들이 땅 투기를 하면서 민심을 불타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 '투기가 대체 뭐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식백과에서 부동산 투기란?

기회를 틈타서 큰 이익을 얻으려고함!

또는 시세 변동을 이용해서 큰 이익을 얻으려고 부동산을 사고파는 거래!

 

 

위에서 보셨듯이 부동산 투기란 간단히, 단기간에 큰 이익을 노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투자와 투기의 뜻을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투자란? 이익을 목적으로 자금을 대는 행위를 말합니다

 

 

투기, 투자 모두 이익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단기간에 큰 이익을 보려 하는 행위를 투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기의 범위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보통의 투기는 편법을 사용하거나, LH에서처럼 내부정보를 활용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들이 나중에 독립을 했을 때 집값이 크게 오를까 봐 아파트를 2채 사놨다

-> 이런 경우에는 투기꾼으로 보기에는 어렵고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다주택자 규제가 너무 심해서 아파트를 사기엔 그렇고, 신도시 주변으로 땅이나 사두어야겠다.

-> 이럴 때도 투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땅을 매입할 때는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5년까지도 묵힌다는 개념으로 다가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신도시가 지정되기 전, 회사의 내부정보로 미리 알게 되어서 모든 자금을 끌어서 땅을 매입했다

-> 투기란 보통 이럴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단기간에 큰 시세차익을 노릴 때 많이 쓰입니다!

 

 

서울과 근접해있는데 왜 아직 개발이 안된 거지? 미리 사두어야겠다.

-> 위 경우가 LH 직원들을 잡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말 연구하고 공부해서 진행을 했다면 -> 투자

사전 정보를 입수해서 진행을 했다면 -> 투기

 

 

 

투자와 투기의 큰 차이점은 단기간 고수익도 있지만, 얼마나 발품을 팔고 알아보았는가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투기와 투자의 뜻과 차이점을 알아봤는데요!

 

투기는 얼마의 기간 동안 얼마 이상의 돈을 벌어야 투기다!라는 게 정해진 것이 없어서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우셨을 분들도 계셨을 거 같아요~

 

 

투기는 찝찝한 느낌, 투자는 확신에 찬 느낌이라고 해도 적용이 가능할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