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는 보통 점수제나 추첨제로 진행해서
초치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청약통장이 사용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가는
핫한 지역에서 쓰이곤 하는데요
오피스텔과 상가에서 쓰이는 초치기 뜻과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치기 뜻부터 알아보자면
" 1초 1초를 경쟁해서 분양한다 "
특히나 서울 쪽이나 신도시 개발이 되는 곳에서는
분양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형평성을 위해서 입금순으로 분양 기회를 먼저 주게 됩니다
시행 사따라, 지역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침 10시 00분부터 입금을 받기 시작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드리자면
아침 10시 00분 00.1초 - 1등
아침 10시 00분 00.5초 - 2등
아침 10시 00분 0.1초 - 3등
이런 식으로 초단위로 순위 매김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호실 계약이 가능해서 정말 관심이 뜨거운 지역에서는
10시 00분 05초 이후에 입금 시간이 찍힌 경우에
계약의 기회조차 없는 분양현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치기 분양이란 것을 100% 믿을 순 없습니다
초치기를 한다 = 관심 있는 사람이 많다
초치기 분양을 한다라는 말만 들린다고 해서
무조건 인기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마케팅의 일종으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치기 분양으로 당일 완판이 될 것이다!"
실제로는 완판 하는데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치기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뢰하기보다는
이곳이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정확하게 분석을 해보신 다음에 초치기를 진행하시는 것이
올바른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1초 5초 차이로
분양을 받는다 못 받는다
결정 나는 것이 초치기 분양 현장입니다
먼저 입금을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은행 입금
일반 은행 창구를 이용해서 10시 정각에 입금을 하는 건
친한 직원이 있다고 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은행을 방문해서 입금하는 분들은
대부분 VIP를 이용해서 상황 설명을 해드리고
10시 정각에 입금을 부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은행 방문 입금을 하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입금 시간이 빠르진 않았습니다
2. PC 인터넷뱅킹 입금
많은 직장인 분들이 아침에 진행이 가능하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꽤나 정확하고 빠른 입금이 가능합니다
3. 모바일 인터넷뱅킹 입금
모바일 입금을 가장 많은분들이 이용하십니다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깨어있기만 한다면
진행하는데 편리함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주의사항은 와이파이보다는 4G, 5G를 연결해서
진행하는 게 좀 더 정확하고 빠른 입금이 가능합니다
지하보다는 지상이 더 잘 터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위 3가지 방법 모두 좋은 방법이지만
사전 연습을 해두셔야만 원하는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A은행 -> B은행 / A은행 -> C은행으로 똑같이 보냈지만
찍히는 시간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입금은행을 알아보시고 몇 초간의 딜레이가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두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시간을 재는데 네이버시계를 켜 두는 것도 필수겠죠!?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정해진 시간보다
빠르게 입금이 된다면 재입금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 입금 시작 10시 00분 / 입금 시간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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