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면 위험한 역전세난 깡통전세 뜻

지금은 아파트 매매가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못 돌려받는 경우가 적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보다 크게 매매가가 떨어진다면

전세보증금을 100% 돌려받는다는 보장은 어렵습니다

 

현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전세난, 깡통전세의 뜻과

왜 알아두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전세난입니다 전세 매물이 희귀한 상태입니다

역전세난의 뜻은 전세 매물이 넘쳐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전세난이 생기는 이유는 공급 부족 수요 풍부에서 옵니다

역전세난이 생기는 이유 또한 정반대로 작용됩니다~

 

 

지금은 정부에서 전세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세 매물 공급을 하는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공급도 빠르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이렇게 계속 공급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공급 풍부 수요 부족이

생기게 되고 그것은 바로 역전세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깡통전세는 전세보증금보다 매매가가 비슷하거나 낮을 때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세 가격보다 매매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부동산 규제로 강하게 조이거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

아파트 매매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난 어차피 세입자고 집주인이 아니라서 떨어져도 상관없다!

아닙니다 세입자도 매매가가 떨어지면 직격탄은 맞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맡겼던 전세보증금이 100% 회수가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집주인이 돌려주지 못하고 경매로 넘어갔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깡통전세라고 가정하에 매매 가격이 전세보증금과 비슷하거나 낮습니다

거기서 경매로 나올 때는 여러 가지 비용이 빠진 후에 나옵니다 

그러면 경매로 넘어가는 금액보다 전세보증금이 훨씬 많습니다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누가 대신 물어주진 않게 됩니다

 

역전세난이나 깡통전세나 매매가가 떨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그러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보증금을 지켜내는 것이 우선이겠죠!

 

 

등기부등본 확인

-> 경매로 나왔다면 대출은 거의 1순위로 먼저 회수해갑니다

"이 주택에 대출이 얼마나 껴있는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출이 많은 집보다는 적은집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입신고

-> 경매로 나갔을 때 우선변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임대차 계약 후에 전입신고를 하거나,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서

동사무소 세무서를 통해서 확정일자를 받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깡통전세, 대출, 높은 전세가, 낮은 매매가

-> 정말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전입신고는 먼저 필히 진행해주시고, HUG와 SGI에서 진행하는

전세보증보험을 꼭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입비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이지만,

나의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