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지역으로 보고 있는 오산시 세교2지구에 청약이 떴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실거주의무기간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대수는 총 897세대로 대단지에 속하며 주변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생활 인프라도 부족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3월이며 전매제한 6년, 실거주의무기간 3년이 적용됩니다.
특히 거주의무기간은 입주 가능일부터 실거주로 들어가서 살아야하기때문에 전세를 못주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 쪽에 사시는 분들은 경부고속도로나 1번 국도, 1호선을 통해 한번쯤은 오산을 지나가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오산의 북쪽에는 수원, 동쪽에는 동탄신도시, 남쪽에는 평택이 위치해있습니다.
주변 지역까지 10분이면 모두 이동이 가능한 거리이기에 입지적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동탄과 연결하는 트램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조금씩 호재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산은 저평가되어있는 지역이지만 위치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산 세교2지구 호반 써밋 그랜빌 2차 아파트는 오산대역까지 1.3km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기존에 분양했던 그랜빌 1차와 에듀파크와 인접해있는 위치입니다.
이번에는 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청약이 몰리는 데는 위치도 위치이지만 학군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품고 있고 중학교는 500m 내에 위치해있어 12년 교육과정을 한 동네에서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는 이사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에 학군이 모두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들은 큰 걱정 하나를 덜어놓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변은 구축 단지들과 신규 분양단지밖에 없어 시세가 아직 형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세교1지구는 이미 생활인프라가 모두 완성이 되어 시세도 안정적으로 형성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전용 84㎡ 기준 대략 5억 ~ 6억 선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호선 오산대역과 1번 국도를 바로 끼고 있는 내삼미동과 수청동의 아파트 시세는 대략 7억 ~ 7억 5천입니다.
신축단지 더샵은 10억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오산 세교2지구 호반 써밋 그랜빌 2차 분양가
84㎡ - 3.5억 ~ 4.3억
111㎡ - 4.6억 ~ 5.3억
단지 인근에는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고 점점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렇게 됐을 때 대략 6~7억 선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차량을 이용해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해야겠지만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과 학교 부지가 예정되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살기에는 충분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용 111㎡타입이 가장 예쁘고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평면도는 아래에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참고해주시고 문의사항과 방문 예약은 호반 써밋 그랜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에는 다른 부동산 정보도 있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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