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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집을 구할때 쓰는 전세 반전세 뜻을 알아봐요!

by 부동산 이야기!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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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갈때! 직장을 옮겼을때! 결혼을 했을때! 등등 많은 이유들로 집을 구하는일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집을 구할때 항상 쓰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쉽게는 월세, 전세, 반전세, 매매 4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전세와 반전세에 대해서 뜻과 장점 단점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 뜻~?

주택의 일부 금액을 보증금식으로 지불하고 남의 집을 빌려쓰는것을 말합니다

전세보증금은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반전세 뜻~?

주택의 일부 금액을 보증금식으로 지불하는것은 전세와 동일하지만

예전에는 보증금이 부족한 경우에 반전세를 했습니다만

수도권내 인기지역에 경우는 전세값이 상승했을때 상승분에 대해서만 

월 임대료를 지불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전세의 장점과 단점

 

전세집이 생겨난 이유부터가 매달 큰 금액이 지출되는 월세와 다르게 적은 금액만 지출되는 형태로 주거 안정성을 높히고자 생겨났습니다 또한 집값이 하락할까? 라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1. 월세와 달리 매달 큰 금액의 지출이 없어서 주거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2. 집값의 상승과 하락에 상관이 없습니다 전세권설정, 전세보증보험 필수

반전세의 장점과 단점

일단 반전세는 수도권 내 인기지역에서 많이 생겨나고있는 계약형태입니다

 

예 : 계약 당시 전세값 10억 / 재계약 당시 전세값 12억 일때

보통의 전세집은 전세값이 상승했을때 상승분을 지불하거나 이사를 결정하지만

반전세의 계약으로 전환할때는 전세값 10억은 그대로 가는거고 전세값 상승분 2억에 대한 부분만 월 임대료를 지불하는식의 계약 형태입니다 보통은 상승분의 5%~8%정도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억 5%~8% = 100만원~160만원의 월 임대료를 지불해야하는 계약 형태입니다

1. 좋은 학군과 좋은 교육환경 입지때문에 어쩔수없이 반강제계약 진행

2. 전세의 가장 큰 메리트인 주거 안정성 저하 

대치동같은 좋은 학군,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동네에서는 집주인들이 반전세계약을 선호하면서 세입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전세에서 반전세의 계약으로 진행을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반전세로 전환하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매달 들어오는 임대료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있지만

세입자의 입장에서는 주거 안정성이 떨어지는 생활을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모두가 내집마련을 하고 집때문에 걱정하는일이 없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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