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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신규분양 아파트 계약 - 중도금대출 - 사전점검 - 입주 절차안내

by 부동산 이야기!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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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계획을 짜고 계신분들이라면 아파트 계약서 작성부터 중도금대출, 입주사전점검까지 어떤 절차를 가지고 진행되는지 저처럼 궁금하신분들이 계실까해서 준비했습니다!

분양을 받으실때는 그 자리에 맞는 전문가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시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시로는 경기도 / 2억5천만원 신규분양 아파트로 대략적인 절차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07 분양계약서 발행

 

청약을 진행하던곳에서 운좋게~~ 당첨이 됐고, 동호수까지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마음먹었다면 정해진 기간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서 분양계약서를 작성하게됩니다 이때, 분양가의 10%인 2천500만원의 계약금도 납부해야합니다

여기서 계약금은 지역에 따라서 달라질수있으며 계약금 2500만원 또한 예시로 나온 금액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10 아파트 중도금대출 자필서명

 

신규분양 아파트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중도금대출을 진행하게됩니다

그 이유는 "담보로 할 주택이 존재 하지않아서" 입니다 현재는 아파트를 지어놓고 분양을 하는 경우가 아닌 분양을 먼저 시작하고 아파트를 짓는 선분양 후시공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도금대출 신청을 하라고 전화를 받았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서 중도금대출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한후에 자필서명으로 중도금대출 신청을 하면 됩니다 보통은 3개월내로 중도금대출을 진행합니다

2022. 10 아파트 완공, 입주하기전 사전점검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현재는 아파트를 지어놓고 분양을 하는것이 아니기에 소비자가 물건을 직접 보고서 분양을 진행한것이 아닙니다 신규분양이라는 이름에 맞게 가전제품이나, 가구, 타일, 벽지 등등 모든것들이 새것으로 이루어져있어야하는게 당연한일입니다 사람이 직접 시공을 하는부분이 많아서 시공불량 또한 많이 있습니다

 

단순하게는 벽지가 제대로 붙어있지않다던가, 찢어졌다던가, 가구가 무언가에 찍혀서 흠집이 나거나, 타일이 균일하게 시공이 안됐다던가 등등의 많은 하자들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러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하는것이 입주하기전 사전점검입니다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기간에 아파트를 방문하면 하자점검체크리스트를 받게되는데 그곳에 하자가 있는곳을 자세히 설명하고 하자있는곳에 스티커를 부착해서 하자에 대한 A/S신청을 하는 기간입니다

 

시간이 없거나, 자신이 없다면 사전점검 대행업체를 통해서 진행도 가능하고 꼼꼼하게 잘 살펴보는 성격이라면 직접 사전점검날에 방문을 해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사전점검 기간에 방문을 하게되면 하자에 대한 체크도 하지만 이제는 "담보로 할 주택이" 존재하기에 중도금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야하는 시기입니다 각 은행들에서 부스를 마련해두고 상담을 진행하게됩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본인 상황에 유리한 은행에게 상담을 받고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탈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022. 11월 입주, 그리고 잔금 납부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하자 A/S를 진행하고 한달뒤인 진짜로 입주입니다

입주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잔금을 납부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잔금까지 납부해야만 완벽하게 내집으로 인정받을수 있게됩니다 잔금 30% 7천500만원을 납부하게되면 내 소유로 등기가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등기는 법무사를 통해서 진행하면되고 보통은 입주회에서 사전에 협의된 법무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에 법무사를 통해서 등기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사전점검에서 미리 알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도 신청하셔야합니다 유리한 조건에 은행을 이용하시면 되고 보통은 주거래은행으로 진행하시는 경우에 유리한 조건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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