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종류 선분양제도와 후분양제도 뜻 장점과 단점, 차이점

 

선분양제도와 후분양제도의 뜻과 다른 점,

그리고 시행했을 때 장점과 단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분양제도 -> 청약 등으로 입주자를 먼저 모집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시작하는 형태입니다

 

후분양제도 -> 공사를 먼저 진행하고 공정률 60% 이상 됐을 때

그다음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형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선분양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만 후분양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이 시행되고 있는 선분양제도의 장점부터 보겠습니다

 

 

후분양제 도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입주자 모집 -> 중도금 대출 -> 공사대금 확보 -> 공사 진행

이런 식으로 먼저 사람들을 모집한 다음에

공사대금을 확보하고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서는 자금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어서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분양받는 입주자들은 중도금 대출의 이자를 내지만

완공됐을 때에 시세 차익은 모두 입주자의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큰 공사대금이 들어가지 않으니

부담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많은 건설사들이 커가는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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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없는 아파트

지금은 도면, 모형도만을 보고선 계약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처음에 도입됐을 때는 많은 분들이 말도 안 된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지어지지도 않았고 실제로 없는데 무슨 계약을 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만큼 맨땅을 보고 계약을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없는 상태로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미 돈을 다 받았으니 부실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아무리 공사대금을 어느 정도 받고 진행을 한다고 해도

부도위기가 0%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라도 건설사가 부도난다면

내가 냈던 돈을 돌려받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지역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자금 문제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곳이 몇백 곳에 달합니다

 

후분양제도 아파트 단지의 가장 특장점은

 

 

실제로 있는 아파트

1년 정도 있으면 완공이 되며,

어느 정도 아파트의 형태를 갖추고 분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현장에 가면 해당 아파트가 존재하고

실물을 보고 나선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주도 단기간에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이사 계획을 잡아야 하는 경우에는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후분양제도의 단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높은 분양가 책정

후분양제도는 건설사가 공사대금을 마련해서 시작을 합니다

그만큼 큰 자금에 대해 건설사가 부담을 해야 하고

그 자금의 이자 또한 건설사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분양가 책정이 높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분양가 책정이 높게 된다면,

대부분 청약을 어느 정도 시세차익을 꿈꾸면서 시도하지만

시세 차익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걸 말합니다

 

 

빠른 입주시기

선분양제도에서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잔금 마련 계획을 세웁니다

단기간에 입주를 한다는 것은 단기간에 잔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10% 계약금을 내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30% 40%의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자금 계획이 빠듯한 상황에 내 집 마련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빠른 입주시기는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선분양제도의 가장 큰 단점으로 품질 불량 시공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선분양제도 -> 먼저 돈을 받았으니 부실시공을 할 것이다

후분양제도 -> 나중에 돈을 받으니 제대로 시공할 것이다

 

실제로 부실시공이 된 아파트들은

선분양 이고 후분양이고 할거 없습니다

 

 

시공사가 정확한 자재를 사용하고 제대로 시공을 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시공사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관리 감독을 더 철저히 진행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을 주는 것이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